ⓒ 김천신문
아이스하키 미국 대 캐나다 결승전 입장권과 차량을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과 보호자, 종사자 등 40여명이 경기를 즐겼다.
생생한 스포츠 현장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을 느끼고 목소리를 높여 응원에 열기를 더했으며 관람 후에는 올림픽 파크 내 마련된 국내 기업들의 홍보 및 체험관을 둘러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경기를 본 후 이들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동점골과 연장전에 터진 역전 결승골까지 정말 흥분을 감출 수 없는 경기 였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박선하 관장은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패럴림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유익했으며 특히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를 본 받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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