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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대상자 중 40여명의 신청자들은 소통·공유를 통해 심리적 이완과 지지로 라포를 형성하고 뇌졸중·한의학 암 예방 교육, 영양, 발 건강, 공예제작 등 강의와 실습을 겸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2차 암 예방과 건강회복을 위한 4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올바른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사고,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도 암 예방에 중요하다면서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희망을 갖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기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
담당(☏421-28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