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새마을남여협의회원, 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쓰레기 투기가 많은 국도3호선 남산리 ~ 구례리 양방향 10km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재명 어모면새마을협의희 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나눔․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늘 열심히 힘써주시는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이정하 면장은 “영농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국토청결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어모면이 됐고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 남산나들목과 옥율나들목 간 국도선은 평소 쓰레기 투기가 심한 곳으로 깨끗한 김천시를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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