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겨울철에 오래 방치된 불법 쓰레기와 도로변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일제 대청소는 지례면 장터길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철거했다.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김인수·김춘자 남녀회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하여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내 집과 동네를 자주 돌아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문용 면장은 “올 들어 처음 실시한 대청소에 참가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지례면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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