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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평가는 사업규모에 따라 농협은 A그룹~F그룹까지 6개 그룹으로, 축협은 G그룹~H그룹인 2개 그룹으로 농축협 전체 373개 지점이 평가 대상이 된다. 평가 항목으로는 상호금융부문, 경제사업부문, 카드사업부문, 보험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 등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대산농협 부항지점은 F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산농협은 2017년 조합 컨설팅을 받은바 있으며 조합원 고령화 심화 등으로 사업 추진 여건은 취약하나 아웃바운드 활동 강화를 통한 신용사업 증대와 경제사업의 적자개선 및 수익사업 진출 등으로 안정적 수익성 사업을 지속 성장 발전할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직원실적 관리에서 타 농협에 비해 우수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신문
정태희 대산농협 조합장은 “우리농협이 관내에서 가장 오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여건 및 사업 여건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서도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모든 조합원들이 우리농협을 아껴주고 이용한 덕택”이라며 다시한번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