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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정재정 대신동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28 16:37 수정 2018.04.28 04:37

형식은 타파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
“늘 시민과 소통하고 주민 의견 경청”

ⓒ 김천신문
정재정 대신동 시의원(기호 2-)예비후보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정 후보는 형식적인 개소식 행사를 따로 하지 않았다. 형식은 타파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과 악수를 나누고 조언을 들으며 시의원으로서 대신동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등 늘 시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평소 정 예비후보의 소신을 그대로 반영한 개소식은 사무실을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봉사자들은 따뜻한 날씨에 혹여 음식이 상할까 하는 걱정으로 현장에서 김밥을 싸서 사무실을 찾은 이들에게 제공하는 등 작은 것에서도 주민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재정 예비후보는 개소식 행사를 따로 마련하지 않은 것은 시간을 정해서 식을 가지면 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하루 종일 사무소를 개방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서였다. 응원뿐만 아니라 따끔한 충고도 해주시는 주민들도 있고 이를 귀담아 들어 시의원이 된다면 더욱 시민들과 소통해 정말 대신동의 발전을 위한 일들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주민이 바라지 않고 필요로 하지 않는 나 혼자만의 공약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진정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소통이 답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고 부지런히 일하는 정말 대신동을 위하고 나아가 김천시를 위해 일하는 정재정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정 후보는 김천로타리클럽 회장, 김천시볼링협회 부회장, 김천시야구협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경북일자리추진 부위원장, 자유한국장 중앙위원회 김천시지부장, 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 수석부회장, 대신동 새마을금고 전 부이사장을 역임 했다.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환경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김천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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