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지난 2일 아포읍 신촌할머니경로당을 시작으로 3일 부항면 안간리와 구성면 작내, 4일 어모면 어모·은석, 9일 조마면 성궁·강평, 10일 감천면 송곡·대곡동 문지왈, 11일에는 남면 운남1리경로당 총 10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미니게임, 상반기 생신잔치로 진행하며 강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로 마무리 했다.
미니게임을 하며 청백팀 열띤 응원 속에 아쉬움과 기쁨을 표현했으며 이웃과 단합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참석한 어르신들 가운데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일도 있는 가보다”며 “자식처럼 가족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모처럼 기분 좋은 날이 됐다”며 처음 써보는 고깔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노인종합서비스를 선도하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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