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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따로 행사 없이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사무소를 찾은 지역민 하나하나와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하고 싶어 특별한 행사를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 시간을 정하면 한꺼번에 오시는 통해 저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힘들어 하실 것 같아 결정했는데 편안하게 저와 이야기도 나누고 조촐하지만 마련한 다과도 천천히 드시고 가실 수 있어 마음이 좋다”고 말했다.
소통의 중요성과 늘 현장에서 일하는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한림 후보는 시의원이 된다면 고쳐나가야 할 일들이 많다고 했다.
개소식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도 이 후보의 체계적인 지역 살리기 방안과 잘못된 관행 타파의 의지를 들으며 ‘이한림 파이팅’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지역을 위해 참으로 열심히 일하고 싶고 그런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 후보는 “이제는 내 지역만을 보는 것이 아닌 김천 전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하며 이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이번 선거에서 뽑아 함께 상생해 나가야한다”며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이한림 예비후보는 성의총동창회 이사, 새김천로타리클럽 위원장, 부곡자율방법대장, 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새마을대곡동지회 부회장, 김천포럼한마음회 회원, 경북안전실천연합회 김천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곡동 가메실 출신으로 서부초, 성의중, 성의고,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구공업대학교 토목조경 졸업했으며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창호기능사, 건축기술인경력 중급 등의 자격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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