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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바선거구 시의원 이복상 사무소 개소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5.05 17:17 수정 2018.05.05 05:17

“행복한 김천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헌신”

ⓒ 김천신문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바선거구 2-(대곡평화남산양금) 이복상 후보가 5일 오후 3시 먹자골목 1번도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자유한국당 김천시당협위원장, 김응규 자유한국당 시장 후보, 나기보 자유한국당 1선거구 도의원후보, 정재정 자유한국당 라선거구 후보, 김세운 자유한국당 나선거구 시의원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비롯해 지역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복상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

식전행사로 후보자의 절친한 선배인 서재덕씨가 색소폰 연주를 박복순 외 봉사모임 웃나봉 회원들의 신명나는 댄스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후보자 큰절, 후보자 인사말, 시루떡 커팅 순으로 간소하지만 이복상 후보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바선거구의 출사표를 낸 이복상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응원과 격려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 저 이복상은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주민여러분께 좀 더 다가가지 못한 저의 부덕으로 낙선의 아픔을 맛보았다. 그만큼 이제는 조금은 성숙 했다. 어떻게 하면 주민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인지를 지난 4년의 긴 시간동안 차곡차곡 고민하며 준비해 왔다. 늘 주민 곁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이복상이 되겠다.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들의 어머니처럼 저 또한 주민 여러분께 투철한 사명감으로 책임감을 갖고 늘 주민 곁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으로 임하겠으며 굳은 의지로 준비된 참된 일꾼 저 이복상이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행복한 김천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고 싶다라며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송언석 당협위원장과 김응규 시장 후보는 이복상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복상 후보는 부곡 맛고을 상인회장, 축구협회 부회장, 남김천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자유한국당 대곡동 협의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초 운영위원장, 김천향토봉사회장,김천초 총동창회 사무국장, 성의고 김천지구동창회 부회장, 김천지청 법사랑 위원, 화성아파트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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