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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산 양파 생산이 전년대비 36%이상 초과 생산 될 것으로 예상돼 대산농협에서는 2018년도 양파 전망, 대산농협 양파 계약재배관련 주요내용, 2018년 양파 판매계획, 양파 공동출하회 운영계획, 농약 안전성 기준, 양파 면적조절계획, 양파 수매관련 당부사항 등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 대산양파는 2000년 초 질 좋은 중만생종으로 전면적으로 품종개량이 이뤄졌으며 매년 1천400톤(연간100억) 이상 생산돼 관내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제주도 전라도 경남 등 전국 어느 지역보다 저장성이 좋아 높은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정태희 조합장은 “아직 양파 수확기까지 한달 정도 남아 관리를 잘 해서 좋은 품질의 양파가 생산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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