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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돼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공공복지연구소와 아동수당지급 관련, 사회복지공무원의 피해사례(업무관련 민원인)와 대응 및 지원방향에 대해 회의가 이뤄졌으며 경상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천시 행복나눔과 임재춘)와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종철)에서 회의장소 섭외 및 숙박예약 등을 지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우종항 주민생활국장이 회의장을 찾아와 전국 시도회장단 방문을 환영했다.
김정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경기도 부천시청)은 “아름다운도시김천에서 처음 회의를 개최하게 됐는데 불편함 없이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시한번 김천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전국의 2만여명의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복지 행정전문인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 및 복지국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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