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머물고 계신 요양원 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또 내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해 간 과일과 빵을 함께 먹으며 몸이 불편하시고 정서적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돼 줬으며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협동하고 함께하는 새마을정신을 한껏 발휘했다.
행사를 준비한 감천면 새마을남녀회의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요양원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재천 면장은 행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한창 영농철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한 행복한 동행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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