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인해 냉해피해 우려가 있는 농가로 3천㎡의 농작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포도나무가 수세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잡초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기 동장은 “이번 지원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냉해 피해 지원 등 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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