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감사장을 받은 홍모씨는 2017년 3월부터 김천시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달 3일 오후 5시 20분경 평화동 모 슈퍼 앞에서 서성이는 미귀가자 이모씨(남, 47세, 지적장애 2급)를 발견, 김천경찰서 공조를 통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데 기여했다.
김우락 서장을 대신해 감사장 전달에 나선 김천서 여청과장 황태호 경정은 “평소 범죄예방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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