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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성(61세, 달리다굼 선교회 회장) ⓒ 김천신문
희망을 노래하는 김천을 기대하며
민선 7기, 시민들의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지지로(50.79%) 당선의 전당에 골든 벨을 울린 김충섭 시장 당선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째 브랜드화와 세계화입니다. 지금까지 브랜드를 발굴하는 일은 잘하였지만 육성하고 브랜드화 하는 일엔 조금 소홀한 것 아니었나 여겨집니다. 예를 들자면 김천은 포도, 자두 생산은 당연 전국 1위입니다.
생산은 1위이지만 생산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하고 일차 산업에 머물러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브랜드화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둘째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입니다.
김천은 농촌의 비중이 크고 특화된 소득원이 없어 특히 소외 계층이 많다 자치제도의 권한이 닿는 한 장애자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그늘진 곳에서 웅크리고 있는 이들에게 손 내밀어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시정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며 소망입니다.
셋째 기독인으로서의 바람입니다. 시장당선자께서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당당하게 해 왔던 기독교에 대해서도 세계화에 발맞춰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넷째 화합입니다. 시장당선자께서는 시민의 아픔 마음을 헤아려주고 다독여줘 화합을 이루는 시정을 최우선적으로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화합과 단결로 내 고향 김천, 인심 좋은 김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속에서 꿈이 영글어 가는 희망을 노래하는 김천을 기대하며 새 시대를 열고 새 역사를 써 내려 갈 새 시장 당선자 김충섭 시장님께 주문합니다.
↑↑ 배영희(58세, 수필가·한국문협 김천지부 회원) ⓒ 김천신문
문학과 예술 꽃피우는 김천
어디서 저런 순수함이 묻어나올까, 개인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향기롭고 해맑은 미소가 도대체 육십이 넘은 사람에게서 참말 가능한 일인가 싶었습니다.
선하디 선한 사람, 착하디 착한 사람이 우리 시의 시장님이 되셔서 참 좋습니다.
지란지교(芝蘭之交) 공자는 “선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오래되면 그 향기와 닮는다”라고 했는데 맑고도 높은 뜻으로 사귀는 벗같은 시장님이 되어주시길 기원해 봅니다. 더 잘하려 하지도 말고 지금까지 뚜벅뚜벅 걸어오신 삶 그대로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예산을 풍부하게 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벼랑 끝에 선 것같이 조급해지고 정서가 불안한 이 시대, 문화와 예술이 그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넓은 장을 제공해 주시고 아낌없이 문학과 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방 두 칸짜리 시골에서 자란 청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버지처럼, 그리고 할아버지처럼 등을 두드려 주셨음 좋겠습니다. 고운 인품을 지니신 사모님과 수수한 시장님이 계시니 화려하고 돋보이는 김천시이기보다 은은하고 향기로운 우리시로 이끌어 주시고 믿어준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 이나윤(32세, 다문화센터 베트남어 통번역사) ⓒ 김천신문
제대로 된 센터 만들어주세요
저는 2009년 베트남에서 김천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으로 지금은 이나윤 이란 예쁜 한국이름을 가진 김천시민입니다. 우선 김충섭 시장 당선자님이 시장님이 되셔서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현재 한가정의 주부이자 김천시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베트남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둔 모든 엄마들은 자녀 양육에 있어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다문화 가정은 친정이 가까이 없기에 더 어렵습니다. 일을 하는 다문화 여성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통번역사로 일할 만큼 한국어를 잘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전달하는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선생님에게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들은 학교를 관장하는 기관에서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해결 되겠지만 제가 자녀 교육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다문화 가정은 대체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있어 사교육에 대한 부담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역사회에서 해결해 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되기에 김천시의 수장인 당선자께서 다문화 여성뿐 아니라 지역의 모든 부모들이 마음 놓고 일하고 차별 없이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는 당선자께서 약속하신 공약에 제가 일하는 다문화센터 이전이 들어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다문화센터는 베트남 여성 381명과 그 외 국가에서 온 다문화 여성과 자녀까지 2천200여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단에 위치해 버스도 없고 접근성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건 그 만큼 우리들에게 필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그 걸 운영할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포항센터의 경우 요리가 가능한 조리실, 합창실, 운동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당서자께서 접근성의 문제를 이미 파악해 이전을 약속하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다만 단순한 이전이 아닌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고 다문화 여성들이 서로를 도와 줄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갖춘 센터를 만들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다문화 가정 뿐 아니라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김천시를 만들어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 강이순(70세, 성내동) ⓒ 김천신문
당선자님 인향이 만리까지 퍼지길
먼저 민선 7기 시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는 참여하고픈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그래서 옳은 선택을 위해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김충섭 당선자님은 김천에서 지내온 삶과 선거를 통한 시민의 여론을 청취해 시민이 바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셨겠지만 몇 가지만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당선자가 낙선자에게 격려와 동참의 말을 잊지 마시고 축복의 말을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축복의 말은 하늘의 언어입니다.
둘째, 김천이 조선 5대 시장이었고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 했습니다. 당선자께서는 오랜 행정 경험과 지혜로써 김천의 발전과 비전을 미리 준비해 옛 명성을 되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당선자님은 김천의 대표이자 시민의 어버이입니다. 몸을 낮추시길 바랍니다. 낮은 자세로 많은 변화를 바라는 김천 시민의 마음을 충족시켜 주시고 시의 정체성을 살려서 희망 있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당선자님 인향이 만리까지 퍼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안동윤(73세, 자산동) ⓒ 김천신문
내일이 달라지는 김천
민선 7기 시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느끼고 관찰한 것을 토대로 시장 당선자에게 바라는 바를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과의 약속은 공약이기에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공약도 중요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공약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이 더 큰 실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잘못된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시간과 인력 낭비는 물론이고, 막대한 불용예산 이 발생한 것을 그동안 많이 보아왔습니다. 당선자 공약은 물론이고 낙선자들의 ‘좋은’ 공약도 취합해서, 먼저 전문가 들의 꼼꼼한 검증도 받고,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실현가능성과 예산 등의 검토를 거치면서 잘못된 공약은 과감히 버린 뒤, 민선 7기 공약으로 확정 시켜야 할 것입니다. 둘째, 10년 20년 후 또는 원대한 김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시민의 품격, 관용성, 사회적 합의 등은 경제 발전의 기본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소홀하기 쉽습니다. 셋째, 살기 좋은 도시의 일반적인 특징은 인구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한때 시군의 인구가 24만인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시의 발전으로 인하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란 잘 발달된 편리한 인프라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곳 한마디로 행복 도시를 만드는 곳입니다 얼마전 전주 시청에 쓰인 “전주 내일은 달라 집니다” 란 글귀를 보고 참 좋은 문구라고 생각 했습니다. 거창하지 않으면서 실천 가능한 표어 우리 김천도 내일이 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넷째, 시장은 시민의 대표가 아닙니다. 시청에는 1천여 명의 공무원이 있고, 시장은 시민의 봉사자인 공무원들의 운전수 입니다. 시장은 공무원들이 전문성과 시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현명한리더쉽 을 가져야 합니다. 공무원들 보다 너무 빨리 가지 말고 반(半)걸음 정도만 앞서 가세요.
시장은 공무원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가족처럼 사랑하며 동시에 권한과 책임을 함께 부여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시청 내외에 이른바 ‘비선실세’ 내편 네편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공정하고 정직한 인사가 되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시장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김천시민이 된 것에 자부심을 갖도록 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김천홍보 요원이 되도록 해 주세요. 과거 전국 5대 시장이었다는 명성을 다시 찾을 수는 없지만 정체성만은 지킬 수 있도록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미숙(61세,김천문화사랑회 회원) ⓒ 김천신문
전통문화 계승 발전 통한 수준 높은 도시
무수한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6·13지방선거도 끝이 났습니다.
이제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가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새로운 기대와 함께 화합이라는 숙제가 우리들 앞에 남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선거라는 큰 폭풍이 지나고 나면 이웃, 친지, 친구간에도 감정의 골이 생기고 이렇게 생긴 긴장과 대립은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한동안 서먹해지기 일쑤입니다.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그늘에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감수해야 할 약간의 통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연과 학연, 혈연이 얽혀있는 지역사회 일수록 그 후유증은 자못 심각한 단계로 흘러가기까지 합니다.
모쪼록 영예롭게 당선되신 분들께서 낙선하신 분들의 아쉽고 서운한 마음을 따뜻이 감싸주시고 다른 사람을 지지했던 시민들 또한 함께 포용해주셔서 자칫 분열될 수도 있는 지역사회가 빠르게 하나 될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적인 정세 속에 지역사회도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역사적으로 무수한 난관과 자연재해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해 낸 저력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롭게 당선되신 분들께서는 김천이라는 배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우리고장이 크고 작은 폭풍우를 헤치고 이겨내 마침내 대양으로 나아가 만선을 이룰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선현들이 남겨주신 귀중한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도시 김천이 구현되기를 기대합니다.
↑↑ 윤홍근(59세, 평화동도시재생사무국장) ⓒ 김천신문
구도심 활성화, 혁신도시와 함께해야
힘든 더위에도 매일매일 열정적으로 연설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열정으로 앞으로 김천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으며 평화동도시재생 사무국장이란 직무를 맡아 느낀 것들을 당선자께 부탁드리려 합니다.
김충섭 당선자께 시민들이 거는 기대가 참으로 큽니다. 우선 제가 살고 있는 평화동 즉 원도심의 시민들은 죽어가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이뤄줄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현재 제가 지난 20년간 프로스펙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평화로상가만 보아도 나날이 위축돼 가고 있습니다. 20여개 가까운 매장에 ‘임대’라는 글귀가 붙은 채 비어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 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인구는 한정돼 있는데 신도심만 생겨나니 너도 나도 배고프고 힘이 듭니다.
그나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조그마한 기대를 하고 있지만 이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시장 당선자님의 굳은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천시의회에서 지난회기에 김천대학창업보육센터를 매입, 필요한 시설로 변경해 원도심에 인구유입을 늘리고 상권의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 약속이 지켜져 원도심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얼마 전 원도심과 혁심도시 간 상생발전감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간담회를 통해 다 김천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서로를 배재해 왔다는 걸 느꼈습니다.
참석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은 혁신도시에 제대로 된 편의시설 등이 없어 인근 구미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도 혁신도시에 대한 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천 안에서 대부분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야만 김천을 좀더 생각하게 되고 또한 원도심으로도 사람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원도심에서 모든 생활을 하지만 우리 원도심 주민들 역시 우리만을 위해서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하기에 앞서 김천 전체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에 동참한다면 우리 원도심의 재도약도 당연히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충섭 당선자님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 박경희(47세. 주부) ⓒ 김천신문
원도심 상생 공약 반드시 지켜지길
대학시절 몇 년을 제외하곤 고향을 떠나본 적 없는 김천토박이 47세 주부입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저도 어느덧 4번의 강산이 바뀐 동안 김천서 생활해왔고 또 한 번의 강산이 바뀌는 지금, 새로운 김천의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도시 인구가 증가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원도심에서 혁신도시로 많은 이주가 이뤄졌고 그로 인해 부작용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이면 더 북적여야 할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이탈로 인해 한가롭다 못해 적막합니다. 원도심 또한 혁신도시로 유출된 인구로 인해 일부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상권 또한 혁신도시와 나뉘며 경제가 상당히 어려워진 게 현실입니다.
김충섭 시장님께서 약속하신 ‘김천상생더하기(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도시보강사업 추진 내용)’ 공약이 반드시 이뤄져 분리된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하나로 상생할 수 있게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윤보라(28세. 공무원) ⓒ 김천신문
한걸음 더 도약하는 김천 만들기를
먼저 김충섭 시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장님과 함께 한걸음 더 도약하는 김천시가 되길 희망합니다.
제가 짧다면 짧고 길다하면 길다할 수 있는 3년이란 시간동안 김천시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천시가 혁신도시와 함께 점차 발전하고 있지만 지역전략사업의 부재, 원도심 공동화 현상 등 아직 시정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해결해 나가야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도 중요하겠지만 당장 눈에 들어나지는 않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김천시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