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농소면은 지난 28일 여름휴가철 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농소면사무소에서 봉곡2리, 입석삼거리부터 남면 운곡리 경계 등 총 15㎞ 구간을 4구간으로 나눠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농소면은 김천의 유명 자두 산지로 봉곡자두테마공원 수영장, 이화만리 잔치마당의 체험활동 등으로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신태종 면장은 “이번 풀베기작업으로 통행 불편을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함과 동시에 농소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 환경정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