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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여자중학교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여름방학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중‘소리지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이화여자대학교 모바일 기반 야외 조사 활동 연구팀’과 협력해 관련 기자재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게 됐으며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사전 수강 신청을 한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 주변을 소리 지도로 만들어보자’라는 목표 아래 직접 소리 채집 계획을 세우고 소형 마이크를 활용해 평화동 일대와 성의여중 교내를 상징하는 소리를 채집하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서○ 학생은 “스스로 수강 신청을 해 참여한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고 직접 여러 가지 활동을 하여서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3학년 안○○ 학생은 “직접 학교와 동네의 소리를 채집하면서 우리 동네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게 됐고 우리 동네를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성의여중에서는 학생들의 희망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하면서 만족도 높은 방과후 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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