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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제26회 김천예술제 문예백일장

정효정 기자 입력 2018.10.17 14:42 수정 2018.10.17 02:42

초·중·고생, 일반인 400여명 남산공원서 글쓰기 실력 발휘

ⓒ 김천신문
제26회 김천예술제 문예백일장이 17일 오후 2시 남산공원 내 시립미술관 앞에서 열렸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와 한국문협 김천지부가 주관한 이날 백일장은 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행사. 김천 관내 초·중·고생,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백일장 글제는 석성대 김천시 자치행정국장,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이태옥 한국문협 김천지부장 등에 의해 현장에서 공개됐다.

운·산문 구분 없이 초등부는 △꽃 △생일 △운동회이며 중·고등부는 △바람 △의자 △창문, 대학생 포함 일반부 역시 운·산문 공통 △노을 △눈물 △메밀꽃이 글제로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가을 향취를 즐기며 글쓰기 실력을 발휘했다.한국문협 김천지부는 당일 밤늦게까지 심사를 해서 장원·차상·차하·참방 입상자를 선정, 그 결과를 김천예총 홈페이지와 김천문협 카페 등을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김천예술제 문예백일장 시상식은 별도로 하지 않고 이달 중 상장과 부상을 입상자가 출석하는 학교(일반부는 개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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