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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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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맛고을이 기존의 축제를 탈피,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다양한 테마를 가진 ‘2018 김천맛고을 등(燈) 축제’를 준비했다.
19일 개회식 행사가 열린 행사장에는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모든 시의원이 참석, 박판수 도의원, 이승근 평화상가로협의회장, 손건만 황금시장상인회장, 박복순 김천시외시업지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농악단의 신명나는 식전행사로 문을 연 이날 축제 개막식은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임춘식 부곡맛고을 상인회장은 소망기원문을 통해 김천시의 발전과 부곡맛고을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김충섭 시장은 “등은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밝히는 것으로 아름다운 등불처럼 부곡맛고을이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으며 김세운 시의회의장 역시 부곡맛고을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했다. 또 지역 시의원인 나영민 운영위원장, 이선명‧이복상 시의원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이번 등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부곡맛고을 2번 도로에 등(燈) 터널, 캐릭터 등(燈), 전통 등(燈) 총 16종 24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망기원문 달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국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등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선정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 다만 부곡맛고을을 상징하고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갖춰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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