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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김천시 공무원, 영덕 태풍피해 위한 성금 기탁

정효정 기자 입력 2018.10.22 19:26 수정 2018.10.22 07:26

시 소속 공무원 1천559만원 성금 모금

김천시는 제25호 태풍‘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구호 성금 1천559만원을 지난 22일 영덕군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천시 소속 공무원들이 영덕군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하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컸다.

김충섭 시장은“예상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빠른 복구와 국민들의 관심으로 하루빨리 영덕군이 예전의 모습으로 재건되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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