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섹션
자치행정
사회종합
지역경제
인물
특집
오피니언
생활일반
교육·문화·음악
스포츠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PC버전
Copyright ⓒ 김천신문.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홈
자치행정
사회종합
지역경제
인물
특집
오피니언
생활일반
교육·문화·음악
스포츠
more
홈
자치행정
사회종합
지역경제
인물
특집
오피니언
생활일반
교육·문화·음악
스포츠
홈
교육·문화·음악
시
김천시단- 바닥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10.23 06:34
수정 2018.10.23 06:34
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공유하기
이수목(시인·황금동 한신A)
ⓒ 김천신문
창을 닫아도
햇살이 들어와
바닥에 길게 드러눕는다
할 일이 없는 나는
매달리듯 바닥에 길게 드러눕는다
누구는 ‘바닥’하면
밑바닥이 생각나 슬프다고 한다
바닥이 받쳐주는 힘은
편안하고 따뜻하다
더 이상 내려갈 일 없으므로
바닥과 하나가 되면
두 손은 저절로 공손해져
가슴에 가지런히 모아진다
김천신문 기자
kimcheon@hanmail.net
다른기사보기
경북교육청, ‘2025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Go Together’ 성황리에 개막
조마면, 안전·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신문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
01
경북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손잡고 실라리안 기업제품 판로확대..
2025/07/08 14:54
02
`성공적 한 해 농사를 위해‘ 김천농협, 김천상무에 후원금 전달..
2025/07/08 14:43
03
김천시 자산동 ‘성내경로당’ 준공..
2025/07/09 13:49
04
조마면, 안전·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2025/07/08 15:03
05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2025/07/08 14:5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네이버블로그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