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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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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출신 꽃미남 트로트가수 ‘유성’이 현재 타이틀곡 ‘1초에 빠진 사랑’과 ‘장남감 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김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가수 유성은 1985년 5월 8일생으로 김천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잦은 출장으로 타지역에서 많이 거주했지만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정 애정을 갖고 있는 고향 김천의 글로벌엔터테이먼트와 계약하고 올해 초 디지털싱글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초에 빠진 사랑’은 “1초에 빠져버린 내 사랑은 내삶 의 전부 랍니다…아아 나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1초에 빠진 사랑” 1절 노래가사 일부로 금방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장남감 사랑’은 “영원히 나와 함께 하잔 말 바람 같은 거짓 이었나 눈물 나게 사랑하더니 장난감처럼 버려진 나의사랑아…” 가사에서 볼 수 있듯 헤어진 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절절함이 담겨있다. 두곡 다 사랑과 관련된 노래로 트로트 곡이지만 젊은 감성이 살아있다.
유성은 2018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5월 쯤 김천의 대한 노래를 들고 나올 예정이다.
“고향 김천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타이틀 곡 ‘1초에 빠진 사랑’과 ‘장남감 사랑’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김천인의 한사람으로써 김천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젊은 트로트가수 하면 ‘유성’하고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유성은 꽃미남 외모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서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내년부터는 중앙방송을 통해서도 김천출신 ‘유성’을 만날 수 있을 기회가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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