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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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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소재 ㈜새금강비료는 1980년 설립돼 38년 동안 퇴비만을 생산한 명품기업이다.
7년 연속 100만포 이상을 김천시 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등 전국 곳곳의 농민들에게 농협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국립종자원, 경북대학교, 삼성에버랜드 등에도 공급되고 있는 김천시의 자랑스러운 브랜드이다.
4만평이 넘는 부지를 활용해 70m 에스컬레이터 교반기 3식, 더블자동포장라인, 자동적재로봇 등 최신식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후숙시설만 2천평 이상을 확보해 완전 발효된 된 퇴비만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미생물(EM) 배양시설을 추가해 1일 2톤 이상을 살포, 또 한번 품질을 향상시켰다.
계분 30%, 우분 30%, 톱밥 27%, 버섯배지 8%, 제올라이트 4%, 미생물 1%로로 구성된 새금강비료는 2015년 서경희 대표 취임 후 대규모 시설투자 와 꼼꼼한 제조과정을 거쳐 한층 더 향상된 품질로 한번 써본 농가는 대단한 효과에 만족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천의 자랑 샤인머스켓, 포도, 자두, 양파 농사에 사용한 결과 매우 좋다는 평판을 받고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인 ‘TV조선 황금열쇠’에 강소기업으로 소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서경희 대표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먹거리, 기름진 땅을 물려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퇴비만을 생산하겠다. 365일 언제든지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공장을 방문해 주시면 정직하고 우직하게 생산하는 공정을 공개해 드리며 음식물슬러지 등의 폐기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새금강비료는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부, 지역 체육대회 후원, 지역 경로잔치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후원,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 김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어 제품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까지 좋은 평판을 갖고 있다.
한편 2019년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통해 ㈜새금강비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4)439-12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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