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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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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사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백미 10kg 40포(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김천시가 실시하는‘2018년 읍면동 자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표창을 받은 봉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시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관내의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손세영 면장은“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은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저소득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한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가 많은 사람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온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