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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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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늘 연말이나 새해 인사를 드릴 때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지난 2018년도 선출직에 출마한 분들에게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난 6월 13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저 개인적으로는 재선의 영광을 안고 김천시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시민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으로 지난 2017년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비롯해서 의정대상과 지난 12월 21일에는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벌써 제8대의회 임기가 시작한 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잘 사는 의정활동을 해서 ‘아! 정말 나영민 찍기를 잘 했구나’ 하는 말씀을 하시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8년도도 아무 사고없이 마무리 하셨듯이 2019년 기해년도 계획 잘 세우셔서 지난 2018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명예와 황금돼지해에 걸맞는 富도 챙기시는 행복한 2019년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