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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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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우리나라에도 또 우리 모두에게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였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졌고 친밀해지는 남북관계를 보며 통일된 미래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제게 있어 지난 2018년은 가슴 따뜻한 정치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열겠다는 저의 정치목표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뛴 6개월 이었습니다.
비록 초선의원이지만 시민들을 위해 ‘만남과 소통’의 시간이야말로 지난 한해 제가 거둔 가장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최저인금 인상으로 인해 경영환경 악화와 KTX의 구미역 정차시도 등 많은 현안들이 김천시에 쌓여있지만 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뜻을 모으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희망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다부진 각오로 우리 모두 힘찬 걸음을 내디뎌 희망의 새아침을 열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해년 새해, 복스러운 돼지해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