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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안민 의회사무국장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1.04 16:59 수정 2019.01.07 16:59

“김천시와 시의회 협조체제 구축에 최선”

ⓒ 김천신문
안민(58세)신임 의회사무국장은 2019년 1월 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4급 승진과 함께 임명됐다.

“김천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김천시의회의 사무업무를 총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중요한 임무를 맡겨주신 시장님, 또한 자리를 허락해주신 김세운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민 의회사무국장의 소감이다.

안민 국장은 김천고, 계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신음동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경상북도에서 재정과, 의회사무처, 관광진흥과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지난 2014년 김천시에 전입해 정보통신과장, 행복나눔과장, 대신동장을 역임했다.

"최우선적으로 김천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김천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회의 여러 의견을 집행부에 잘 전달하는 한편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시책들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 제8대 김천시의회가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모하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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