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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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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5일~7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에서‘2019년 다이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로 나눠 1m 스프링, 3m 스프링, 10m 플랫폼 등 총 3종목으로 진행됐으며‘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는“한국 다이빙의 미래를 이끌고 갈 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세계 다이빙을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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