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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자 표창장 ‧공로패 수여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4.09 17:07 수정 2019.04.09 05:07

ⓒ 김천신문
김천시는 10일 복무를 완료하는 공중보건의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공로패는 2016년 4월 11일자로 김천에 첫 발령을 받은 11명을 대상으로 3년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진료 및 보건사업 활동을 수행한 공중보건의사에게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수여됐다.

김충섭 시장은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시민을 대신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료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보 및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오는 15일 배치완료예정이며 사전에 철저한 복무교육 실시로 불성실 근무 및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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