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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행사

제57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4.09 20:19 수정 2019.04.09 08:19

전국 중‧고등부 우수 선수들 한자리에

ⓒ 김천신문
전국의 중‧고등부 우수 선수들이 김천에 모였다.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제57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는 물론 관계자까지 1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대회기간동안 다녀간다.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 중학부 56개팀, 여자 중학부 39개팀, 남자 고등부 40개팀, 여자 고등부 23개팀으로 총158개팀 참가하게 된다.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은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등용문이자 권위와 전통을 자랑 대회로 전국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찾아와 음식, 숙박, 관광분야에 까지 경제파급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형호 김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를 준비해 주신 대한배드민턴협회 박기현 회장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김천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충섭 시장께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김천시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은 이미 고성현, 신백철, 장예나, 장경은 등 김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진을 갖추고 있는 김천시청 배드민턴 단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선수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배드민턴 생활을 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지난해만 60여개의 국제대회 및 전국단위 대회는 물론 연중 각종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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