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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문성중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4.10 13:57 수정 2019.04.10 13:57

김중길 이사장 “문성인의 자부심으로 늘 최선 다해”

ⓒ 김천신문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중학교인 문성중학교가 10일 오전 11시 본교 한솔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길 학교법인제일학원이사장, 이종복 학교장, 문상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원, 배형태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 대표,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로토닌드럼북 팀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 교기입장, 국민의례, 학교장 인사, 재단이사장 축사, 동창회장 축사, 기타 내빈 축사, 학교 연혁 및 근황소개, 케이크 컷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복 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역사 50년이면 지역교육에 기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문성중은 앞서가는 교육실천을 통해 많은 인재를 육성해 왔다. 최근에는 국제교류를 통한 화상수업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식 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인재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중길 이사장은 “감회가 새롭다. 선친께서 어려운 가운데도 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하셨던 일들이 떠오른다. 많은 인재가 탄생되는 교육의 요람을 만드신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시길 바라며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들은 늘 문성인이란 자부심을 갖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상연 총동창회장, 서범석 평화남산동장(7기 졸업생), 전계숙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따뜻하고 조언을 담아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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