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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창의융합교육 업무 담당교사와 희망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과학교육 강화, 과학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 나누고 소통하는 과학교육 업무 추진 효율화 추구를 위한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계획에 따라 ‘즐겁게 탐구하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 육성’실현을 위해 김천교육지원청에서 2019학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메이커(Maker)활동으로 미래를 코딩하는 창의융합프로젝트’을 위해 구축된 김천발명교육센터의 무한상상실(메이커 스페이스)의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해 운영될 여러 가지 과학․수학·영재·소프트웨어교육 관련 국가시책과 행사 등을 안내했다.
정진표 교육지원과장은 “현재의 교육은 미래를 구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융합적인 활동들로 구성돼야 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 학교의 모든 교육 활동은 빠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미래핵심역량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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