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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김천서 총회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4.11 10:05 수정 2019.04.12 10:05

스포츠타운, 부항댐 일원 견학

ⓒ 김천신문
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도하며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5개 지역신문이 소속된 경북지역신문협의회 임시총회가 김천에서 열렸다. 

11일 오전 1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경북협의회 주최, 김천신문사 주관으로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박판수 도의원, 윤옥현 김천대 총장 등 내빈과 경북협회장인 김현관 서라벌신문사 대표, 임경규‧오연택 본사 공동대표를 비롯한 각 신문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현관 회장은 “김천에서 임시총회를 열게 돼 기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천신문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총회를 통해 경북협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총회에 앞서 참석 내빈들이 김천을 방문한 지역신문사 대표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리서치경북 여론조사 회원사 적극 활용, 각 지역별 축제 및 각종 행사광고 적극 추진 건 등 경북협의회 발전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논의 했다.  또 직전회장 권영해 주간영덕 신문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김중기 전 김천신문사 대표에게 수여한 공로패를 김민성 본지 편집국장에게 대신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수한 시설을 자랑하는 스포츠타운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짚와이어, 가장 긴 출렁다리가 있는 부항댐을 둘러보는 견학일정을 잡아 김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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