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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에서는 지난 10일 황금시장 오일장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김천시의 역점 추진시책인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변화를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질서운동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금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양금동 직원들이 합동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자연보호 회원들은 자영업을 하는 바쁜 와 중에도 시간을 내 장날임에도 참석했다.
장을 보는 시민들과 차량들로 북적이는 시장 횡단보도에서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우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중 교통질서를 비롯한 질서의식이 일상생활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해피투게더 김천 캠페인과 김천애 주소갖기 캠페인도 적극 홍보했다.
이상재 동장은 “김천애 주소갖기는 김천사랑의 시작이며 김천 발전의 원동력으로 지역의 원로이고 인생의 선배이신 어르신들이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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