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0일 18~36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 ‘알콩이 달콩이’ 교육을 진행했다.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활동 중 하나인 ‘알콩이 달콩이’ 는 요리 활동의 다양한 재료를 통해 오감 탐색을 하고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만든 카나페로 게임과 선물을 준비해 성취감을 경험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초청강사 원지영 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는 “치즈를 탐색하고 모양틀을 함께 누르면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뇌신경 세포 중 30%가 손을 움직이는데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소근육 운동을 통해 치즈를 탐색하고 맛보며 미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이라고 오감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재근 과장은 “부모-자녀 체험활동으로 아이의 성취감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성취감은 자기 발전의 원동력이며 내면의 동기 부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