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11일부터 통학버스 이용수강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형 차량을 구입해 운행한다.

이번에 구입한 통학버스는 29인승 중형버스로 쾌적한 실내공간과 산듯한 외관, 태양열과 자외선 차단을 위한 고급 선팅으로 이용자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통학버스를 이용한 한 수강생은 “새차를 타보니 편안한 승차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수강생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김천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나혜란 평생교육원장은 “최신형 통학버스 운행으로 수강생의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됐고 맞춤형 학습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