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은 마을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1명 당 1천500만원의 창업 사업비를 지원한다. 1년차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다음해까지도 사업비를 지원한다. 모집분야는 6차산업 관련 지역 농·특산물 생산 및 가공사업화, 농어촌 민박, 농촌체험관광 등이다. 단,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창업이 아닌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개별적으로 개설하는 단순서비스업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경상북도테크노파크(053-819-3072)를 통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와 경상북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CEO육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