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아동복지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 및 조정하는 ‘김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4월 12일 접견실에서 가졌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아동의 보호조치 및 퇴소조치, 아동의 친권 및 후견인에 관한 사항 등 아동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 및 조정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당연직으로 시장, 행정복지국장, 가족행복과장을 위촉직으로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율곡초등학교장,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장,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등 아동 분야에 전문 지식이 있는 5명을 위원으로 위촉돼 총 8명이 오늘 4월 12일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위촉으로 김천 아동의 복지가 한 층 더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