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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는 형편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눔 반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나눔 반찬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분회장들의 추천을 받아 40세대를 선정했으며 2월~11월까지 5개월간 20세대씩 나눠 월2회씩 반찬을 지원한다.
반찬 지원과 함께 안부, 생활 실태 확인 및 정서적지원도 함께 병행하여 재가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희만 지회장은 “어려운 재가장애인들 가정에 국과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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