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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식중독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실천을 위한 위생업소 친절, 서비스교육과 식품위생법 해설, 원산지 표시의 이해 및 위생업주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선7기 출범과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친절, 봉사 마인드 함양을 위해 한유정 강사로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김천시 서비스만들기”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충섭 시장은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위생 영업주들이 적극 동참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청결한, 질서 있는 김천을 만들어 변화된 김천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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