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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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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한국중고테니스연맹회장기 전국중고남녀테니스대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제40회 회장기 전국중고남녀테니스대회’는 미래의 한국테니스를 짊어질 유망주 500여명이 참가해 코트 위 봄바람을 가르며 힘찬 스매싱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은 20여개의 실외 코트가 한곳에 모여 있고 4개 면의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은 기상악화로 순연되는 일이 없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대회 상황을 한눈에 지켜볼 수 있는 운영사무실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케 해 테니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최적지고 손꼽히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제2의 이형택, 정현 같은 선수가 나올 것을 확신하며 어린 선수들이 대회기간 중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