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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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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새마을금고는 20일 금고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57차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새김천새마을금고와 자율 신설합병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송순하 이사장과 이사 및 대의원,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우리새마을금고와 새김천새마을금고의 자율 신설합병 추진을 위한 대의원들의 의견과 동의를 구했다.
송순하 이사장은 “오늘 우리금고와 새김천금고가 하나되기 위한 신설합병총회를 개최하는 날이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금고는 그동안 임직원이 하나 돼 최선을 다해 금고발전에 매진해 왔다. 보다나은 금고 미래를 위해 그리고 지속적인 금고 발전을 위해 지난달 이사회에서 합병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결해 신설합병을 추진하기로 해 오늘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을 받기 위해 모셨다. 앞으로도 우리 금고의 성장 발전을 위해 다같이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고 홍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합병으로 인한 혜택과 합병 성장에 따른 이익은 지역사회의 환원사업과 금고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다.
합병으로 신설된 새김천새마을금고는 합병자산 1천120억원으로 김천지역 최대 금고가 돼 안정적인 금고 운영을 통한 내실화 실현, 책임경영 체제 확립으로 경영의 합리화 추구,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질적 서비스 향상, 지역밀착 경영으로 회원 복지사업 구축 등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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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