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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2일 시청 행정복지 국장실에서‘2019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위촉식을 가졌다.
김천시‘부모 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부모 4명과 보육전문가(보육교사1급)2명, 보건전문가(근무경력3년이상 간호사)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모니터링단은 부모·전문가 2인1조 총 4개의 조로 구성돼 지표교육 이수 후 5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 ~ 2개소 어린이집을 방문, 건강 · 안전 · 급식 · 위생관리 등 4개의 분야 20개 지표를 점검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는 모니터링 실시 후 서면으로 통보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지도하며 법령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속부서 담당공무원에게 사실을 통보해 사후컨설팅 또는 행정조치를 하게 된다.
남추희 행정복지국장은“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니터링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는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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