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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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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4월 현지 실사를 통해 공간 확보와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대상지 5곳이 결정됐다.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 예정인 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한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 교실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는 6월경 김천종합운동장에 체력인증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운동상담 및처방을 해주는 국민체력100으로 시민들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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