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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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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새마을금고가 다시한번 비상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구)우리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신설합병 설립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설립추진위원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이사장 인사, 위원장 선출, 부의 안건(정관작성 승인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건, 임원·대의원선거규약 채택권, 임원선임 승인건, 상근이사 선임 승인건, 창립 총회 개최건), 의사록 작성인 선정,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섭 이사장은 “새김천새마을금고가 비상을 위한 날개 짓을 시작하는 순간이다. 오늘 부의안건 승인과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을 거쳐 임원을 선임하고 나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이번 신설 합병을 통해 더 탄탄하고 믿음이 가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게 됐다”고 했다.
설립추진위원회 임원 선임을 통해 김상섭 이사장, 지우용 상근이사, 김연소 부이사장, 송순아 조승정 서경수 임동진 윤우채 엄기정 유옥문 박창호 김태호 김경숙 이사, 권세만 김재철 감사로 구성됐다.
합병으로 신설된 새김천새마을금고는 합병자산 1천120억원으로 김천지역 최대 금고가 돼 안정적인 금고 운영을 통한 내실화 실현, 책임경영 체제 확립으로 경영의 합리화 추구,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질적 서비스 향상, 지역밀착 경영으로 회원 복지사업 구축 등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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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