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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관내 농협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촌사랑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9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덕면 연화리 사과 농가를 찾아 적화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동완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농가에서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내일 같이 도와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농협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영농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난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 동시 스타트 업 발대식’을 갖고 전국에서 범 농협 일손 돕기를 전개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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