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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김천시장애인체육회 임원·선수단 금 2, 은 3, 동 10개 획득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5.01 16:06 수정 2019.05.01 04:06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 145명참가

ⓒ 김천신문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김천시장애인체육회 14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슬로건아래 17만 경북장애인가족이 함께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체육대회이다.

김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선전을 해 금메달 2개(육상200m달리기(여)- 정유미, 한궁단체전-배복수,정해철,이상화), 은메달 3개(한궁(여)-김순분, 배드민턴(단식)-정두희, 5km단축마라톤(여)-이남순), 동메달 10개(볼링(여)-박지연, 볼링(남)-권태록, 탁구(복식)- 김광희, 전웅표, 배드민턴(여)-이송애, 배드민턴(복식)-김형훈, 오춘호, 김미란, 오순자, 5km단축마라톤-김성중,이정봉, 역도-60kg – 김미자, 한궁-박노일)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상주시장 및 상주시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감동에 박수를 보내며, 성적에 관계없이 여기 함께한 분들은 이미 챔피언이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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