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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버스 노동조합이 3일 조합장 선출 투표를 가졌다. 이날 장준용 조합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찬반 선출 투표로 진행, 조합원 94명 중 93명이 찬성해 연임하게 됐다.
장준용 조합장은 2005년 2월 1일 첫 취임해 이날 찬반 투표 결과 연임돼 6선 조합장의 영광을 안았다.
동료들은 “계속 조합장으로 선출될 수 있는 이유는 장 조합장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조합원 사이에 친화적인 인간관계의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장준용 당선자는 2020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3년간 조합 업무를 관장하게 됐다.
장준용 조합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그동안 조합원 여러분들이 무한한 신뢰를 주심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들의 권익과 편의 시민들의 안전과 또 친절을 중점으로 두고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며 작은일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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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