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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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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김천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지난 7일 이용자 40여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먼저 봇또랑 추어탕에서 어버이날 효 나눔 밥상 행사를 갖고 김천시수어통역센터로 이동해 감사함을 담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아인 어르신들의 가정의 달 5월에 소외감을 완화시키고 농아인 간 소통으로 정서적 안정 및 상호 간 유대강화와 지역사회 지원 및 소통으로 나눔 확산,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김미란 센터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이용자가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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