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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대도중공업 이웃사랑 실천은 끝이 없다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5.09 17:52 수정 2019.05.09 05:52

용암 1‧2리 주민 200여명 초청

ⓒ 김천신문
지역민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천지역 우수기업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가 어버이날 당일인 8일 용암 1‧2리 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미가도시락 뷔페에 맞춤 주문한 푸짐한 음식을 이웃주민들과 나누며 도란도란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즉석 노래자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도중공업의 이웃사랑 행사에는 이우청 지역 시의원, 박보생 전 시장, 박경자 자두꽃봉사회장이 참석해 백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주민들과 이야기도 나눴다.

대도중공업은 이 외에도 저소득층 김장김치‧쌀 전달 등 꾸준히 사회환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백계자 대표는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이웃 주민들과 왕래하며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이제는 제 일상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주민들의 얼굴을 보면 절로 힘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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